한글표시 `형광표시판' 개발, 시판나서...삼성전관

삼성전관은 1일 한글표시 VFD(형광표시관)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VFD는 전자제품의 작동상황을 표시해 주는 장치로 지금까지는 한글표시제품이 없어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었다. 삼성전관은 이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1년간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