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강부자의원 전국6곳에 땅보유...부동산투기의혹

여성탤런트 출신인 강부자 국민당 전국구의원은 자신과 남편명의로 경기도 성남시,가평군,광주군과 제주도 북제주군,남제주군과 인천시 만수동등 6건의 임야,대지와 점포 2곳등을 신고해 그동안 부동산투기를 해 온 증후들이 역력. 강의원은 상당한 재력가라는 풍문과는 달리 12억9천만원만을 신고했는데 이들 부동산 취득경위에 대해 "틈틈이 계돈을 탈때마다 친구들의 권유로 땅을 사들였다"면서 "내가 엄청난 땅부자에 수백억원대 재산가라는 시중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