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구장관 "무사안일,책임회피 공직자 과감히 도태"

이해구내무장관은 8일 "각급 일선기관장이 굼품을 수수하고 무사안일과 책임회피등 구태의연한 행태를 탈피하지못할경우 공직에서 과감히 도태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오전에 열린 `일선행정쇄신 다짐대회` 훈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42만 내무공무원이 신한국 창조의 선봉이 돼 자기재정립과고통분담을 솔선실천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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