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등 신도시 민영아파트 청약경쟁률 평균 3.3대1

주택은행이 9일 분당 일산 중동신도시의 민영아파트(국민주택규모및 초과)9천1백11가구에 대해 청약접수 결과 모두 3만6백12명이 신청해 평균 3.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분양에선 30개평형이 미달됐고 상환사채는 24개평형 모두 미달됐다. 또 이날 2차 접수한 국민주택의 경우 분당(지역우선)은 7가구분양에 58명이 신청,8.2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으나 일산은 8개 평형이 또 미달됐다. 미달된 민영주택(국민주택규모및 초과)은 청약예금 1순위자중 20배수외의자를 대상으로 12~13일 2일간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