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최고회의 민족원 결의 반발...공화원 최종심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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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정규재특파원]지난달 31일 러시아최고회의 민족원에서 채택된재러시아 한인명예회복및 연해주 재이주에 관한 결의안에 대해 연해주소비에트가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서 앞츠로 공화국원 통과여부와 관련주목을 받고있다. 10일 RIA통신보도에 따르면 연해주소비에트를 최근 러시아중앙 최고회의에공한을 보내 지난37년 연해주에서 추방당한 한인의 이지역 재이주에 관한결의안을 지역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결의안취소를 요구했다. 연해주 소비에트는 현재 다수의 중앙아거주 한인의 복귀로 이미 상당한갈등이 생기고 있다고 이공한에서 주장했다. 이결의안은 최고회의상원격인 공화국원심의를 앞두고 있다. 한펀 연해주내에서도 한인의 재이주로 한국의 이지역투자유치에 도움이될것이라는 측과 과거 한인주거지역에 이미 우수리고자크인이 정착해있어민족갈등만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이 대립해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