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경원대 부정입시 특감 착수...입시관리 업무 조사

교육부는 12일 경원대에 대한 경찰수사 결과 대규모 입시부정이 확인됨에따라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찰수사결과 드러난 경원대의 91-93학년도 입시관리업무 및 교수 채용과정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감사결과 입시부정이 재단차원의 조직적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재단 이사장 및 이사의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관선이사를 파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