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산업개발 부도처리...제일은행장 친동생 회사 입력1993.04.14 00:00 수정19930414000 검철수사와 은행감독원의 특별검사를 받고있는 박기진제일은행장의 친동생경진씨(55)가 대표로 있는 학산산업개발이 14일 부도처리됐다. 학산산업개발은 12,13일 잇따라 돌아온 1백50여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4일자로 부도처리 됐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