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모토,미쓰비시등 일본종합상사 모두에 국내법인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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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7월부터 일본의 종합상사 모두에게 국내법인 설립을 허용해 주기로 했다. 강석인 재무부 경제협력국 투자진흥과장은 1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제 25차 한.일 민간경제 위원회 합동회의에서 21개 일본종합상사중 아직까지 우리정부로 부터 국내법인 설립을 허용받지 못하고 있는 스미토모,미쓰비시,미쓰이,이토추상사등 9개종합상사에 대해서도 오는 7월부터 국내법인설립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