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언론대책위' 첫 회의 열려...근절때가지 상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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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6일 오후 사이비언론대책위원회(위원장 이원종 공보처차관)를 구성,첫 회의를 열었다. 이 대책위는 대검,내무부,노동부,법제처,경찰청,국세청,공보처등 관계부처 국장급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공보처에서 사이비언론근절대책을 설명한데 이어 언론사의 변칙경영,불법이득 도모및 사이비행위에 대한 관련부처의 행정,사법조치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책위는 사이비언론이 근절될때까지 상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