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노량진 수산시장

연평도 근해의 조업규제등 연근해 어로작업의 부진으로 횟감용 고급어종이주초보다 5%정도 줄어든 하루 8천5백여kg이 반입되자 전반적으로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따라 광어 자연산이 kg당 8천원이 올라 4만8천원에,양식은 2만5천원의 보합세를 보이고있고 도다리도 kg당 3천원이 올라 3만원에 팔리고 있다. 붉은도미는 자연산과 양식이 kg당 1만원과 5천원이 각각 올라 4만5천원과3만원에,농어는 자연산이 kg당 5천원이 올라 3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어류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갈치 상품이 마리당 1만5천원에,냉동꽁치는 마리당 4백원,생태는 마리당 2천5백원,냉동오징어는 마리당 1천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꽃게는 어획량이 평소보다 두배이상 늘어 하루 3천여상자가 반입되자 kg당 1천원 또 떨어져 상품이 1만2천원에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