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석,건설.무역부문 강화...95년도 매출 3천5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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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석은 18일 건설및 무역사업부문을 강화,95년 매출을 올해(7백50억원 예상)의 4배인 3천5백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중석은 91년7월부터 시작한 건설사업을 확대,지난해 이부문 매출60억원을 95년까지 1천8백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대한중석은 이를위해 최근 자회사인 중석건설이 대구시 태전동에 4천5백여평의 아파트부지를 매입하는등 주택사업에 적극나서고 있다. 대한중석은 또 자사상품인 텅스텐제품 수출외에 일반무역사업에도 참여,이부문 매출을 지난해 50억원에서 95년 6백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텅스텐와이어 초경합금 초경롤등 텅스텐제품 매출도 지난해4백20억원에서 95년 6백억원으로 늘려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