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특위 재가동...책임자색출 규명키로

민주당은 20일오전 마포중앙당사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별위(위원장 김원기최고위원) 첫 회의를 열고 발포명령자와 책임자색출등 5.18관련단체들과 합의한 15개항에 대해 당차원에서 적극적인 규명과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5.18광주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국회광주특위를 재가동시켜 진상규명, 적절한 배상, 기념사업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위한 관련법안을 제정하는데 주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