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방직업체, 직기 모니터시스템 도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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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방직업체들이 생산관리의 자동화를 위해 직기모니터시스템을 잇따라도입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대기업중심으로 활용돼온 직기모니터시스템이삼일직물공업 양지섬유산업 (주)서해 대준섬유등 중소방직업체로 확산되고있다. 직기모니터시스템은 PC와 직기에 부착된 LDEP(직기자료입력기)를 통해 원사손실 직기정지횟수등 가동상황을 파악할수 있는 자동생산관리시스템이다. 구미공단에 있는 (주)서해는 최근 6천만원상당의 직기모니터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또 대준섬유 대광직물등도 직기모니터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다. 이에앞서 삼일직물공업과 양지섬유산업은 지난해 이 시스템도입을 완료,원사절감과 가동률제고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같은 중소방직업체들의 생산관리자동화 확산은 지난해 1월 시작된 모니터시스템의 본격시판과 방직업체들의 섬유경기호전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섬유직기생산업체와 전산화용역업체들은 이에따라 모니터시스템연결이 쉬운 직기개발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