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홍콩에 4번째 해외사무소 설치...정보수집등 목적

신세계백화점(대표 유한섭)은 23일 홍콩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다. 22일 신세계측은 홍콩사무소가 중국진출을 위한 정보수집과 신규사업등을 모색하고 동남아시장에 대한 조사업무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신세계는 도쿄,파리,로스앤젤레스에 이어 4번째 해외사무소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