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도 엄격관리...증감원, 증감내역 매일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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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증시회복세로 신용거래가 늘어나자 신용한도 관리를 더욱강화하고 있다. 증시 급등세를 타고 신용융자가 지나치게 늘어나 주가급락시 후유증이클 수 있는데다가 증권감독원이 신용한도 일일점검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증권사들은 증권사시점 등에 고객 등의 신용융자 수요가커지더라도 무리하게 신용을 주지 말고 한도 내에서 신용관리를 철저히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신용한도관리를 엄격히하기 위해 한도 관리기준을 변경, 매매일을 기준으로 신용한도를 넘지않도록 지침을 내려놓고 있다. 지금까지는 현금상환분을 감안해서 매매익일에 신용한도를 점검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결제일까지 다소 여유있게 고객들에게 신용을 주었다. 증권감독원은 증권전산으로부터 매일매일 증권사별로 신용거래 증감내역을 점검, 신용이 많아 늘어날 증권사에 대해서는 축소를 지시하고 있다. 한편 신용융자 잔고는 1조6천억원에서 1조4천8백억원으로 줄었다가주가가 급등세로 반전되면서 20일 현재 1조5천6백60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