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유화증권과 전산처리 용역계약 추진

대우증권은 유화증권과 투자정보서비스등 업무전반에 걸친 전산처리용역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우증권은 5월부터 투자정보시스팀과 증권 및 위탁자관리, 회계등 업무전반에 대한 전산처리를 대행해주기로 유화증권과 협약을 맺기로 했다.대우는 이미 상업, 동부, 한국투자증권과 전산용역처리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이번에 유화증권이 추가돼 4개사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대신정보통신은 동아증권, 동양정보통신은 동방페레그린증권과 각각 전산용역 계약을 채결해 놓고 있어 증권업계간 전산부문의 제휴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