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소기업 외환거래전담 창구개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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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3일 중소기업의 외환거래 부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본점 외화자금부 딜링룸에 중소기업 외환거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전담딜러 2명이 투입되는 이 전담창구는 외화자산 부채에 대한 위험관리,금리 환율변동에 따른 재무상 위험 대처방안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외환실거래 부문에서의 대외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특히 올들어 일본 엔화 강세및 중국인민화약세등 환율불안이심화되고 있어 전문딜러들의 자문이 큰 역할을 할수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