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무악동 46번지 재개발...아파트 1천7백여가구

서울 종로구 무악동 46번지일대에 1천7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26일 종로구에 따르면 불량주택이 밀집,재개발대상지구로 지정된 무악동45.46번지일대 1만9천7백51평에 내년부터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을 벌여25층아파트 1천7백가구를 짓기로 했다. 이에따라 종로구는 재개발행정절차가 끝나는 올연말이나 내년초 이지구재개발사업을 위한 사업시행을 인가,본격 공사에 착수토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