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금속.의약주 강세...신영증권, 5월장세 전망

지난 80년이후의 주가추이를 볼때 5월장에선 운수장비와 증권이 약세였던 반면 조립금속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2일 신영증권이 지난13년동안의 5월중 업종별 수익률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월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평균 1.96%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이 3.97%로 가장 큰 수익률을 보였고 의약(2.71%) 보험(2.69%) 비철금속(2.59%) 음식료(2.36%)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반면 운수장비의 수익률이 0.70%에 그친것을 비롯 증권(0.73%) 종이(1.22%)건설(1.41%)등은 평균치(1.96%)를 밑돈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