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수원시장등 3명 보직해임...후속인사 단행

내무부는 4일 자녀를 경기대에 부정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난 경기도 지방경찰청장 유상식치안감(55)과 이호선수원시장(60.이사관),군포 명진프라자상가를 특혜분양받아 물의를 일으킨 강원도경찰청장 문원태경무관(57)을 보직해임하고 수원시장에 전영국성남시장,성남시장에 임석봉시흥시장,시흥시장에 지방행정연구원에 파견근무중이던 한인석부이사관을 각각 전보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