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이미지화 작가 '4인의 미감전' 대림화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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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미감전"이 7~15일 서울종로구관훈동 대림화랑(733-3738)에서 열린다. 이두식 주태석 이열 신종식씨등 90년 대작가군의 선두대열에 서있는 4명의작가가 초대됐다. 이두식씨는 "고향의 축제",주태석씨는 "자연-이미지",이열씨는"생성공간-변수",신종식씨는 "시조새와 파랑새"연작을 각각 내놓는다. 각기 다른방법으로 형상의 이미지작업을 꾀하는 작가들의 공통점과차이점을 살펴볼수 있는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