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항청, 중국 교포선원 111명 고용승인...외항74-원양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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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청은 6일 외항상선 74명,원양어선 37명등 중국교포 선원 1백11명의 고용을 승인했다. 외항상선에 대한 중국교포선원 고용승인은 재고용 승인을 포함해 이번이6번째이며 원양어선에 대한 교포선원 고용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항청은 이에앞서 지난 1,3월 계약만료된 1차및 2차 고용승인 선원 2백26명에 대해서도 재고용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이날 현재 해항청의 고용승인을 받은 중국교포 선원은 모두 8백2명이며 이중 2백93명이 승선중이고 1백86명은 승선 대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