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억원이상 AS에 투자...대정기계, `고객운동' 전개

대정기계(대표 박헌진)는 10일 충남아산공장에서 의식개혁운동의 일환으로고객을 위한 한마음갖기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헌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년 10억원이상 규모를 애프터서비스부문에 투자, 중견기업으로서는 획기적인 고객관리체계를 구축토록하겠다"고 밝혔다. 지브크레인 초이스트카 세륜기등 건설관련기계를 생산하는 이회사의 임직원200여명은 특히 고객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애프터서비스반이 즉시 출동, 핀하나까지도 직접수리해주는 철저한 고객지원의식을 실천해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