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메이커 봉신중기, 단조산업분야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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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중기(대표 유권호)가 단조사업분야에 신규진출한다. 기계주물 및 가공기계전문메이커인 이회사는 10일 생산시굴연구원 라경환박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회전단조프레스를 상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봉신중기는 회전단조프레스의 생산과 이를 이용한 단조품생산사업등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유권호사장은 "회전단조프레스는 단조픔가공산업에 큰 변화를 받음을 봐가며 이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전단조프레스는 상부금형의 요동운동을 이용, 부분적 가공을 반복하는 공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