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직원 63명 불공정거래 적발...증감원, 문책지시

증권감독원은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상품유가증권의 불공정매매거래등불법, 탈법행위를 한 증권회사 직원 63명을 적발, 11일 소속증권사에 문책토록했다. 증감원은 또 내부자거래및 시세조롱행위등을 일삼은 상장, 등록기업 주주와 임직원 23명을 적발해 이중6명을 형사고발하고 7명에 대해서는 주식매매차익반환을 청구하는 한편 10명은 경고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