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시 공무원 21명 삼성물산 초청으로 내한

중국북경시 공상행정관리국소속 공무원 21명이 북경시의 대규모 유통시장 건설계획과 관련, 삼성물산 초청으로 내한했다. 곽진강북경시부국장을 단장으로 12일 서울에 온 이들 북경시공무원들은 13일오후 상공자원부 유통산업과 김재홍사무관과 농림수산부 시장과 김성민사무관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상공행정및 유통시스템에 대한 강연을 들은데이어오는 19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서울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남대문시장 노량진수산시장 부산공동어시장등과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등 주요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북경시공무원들의 이번 내한은 북경시가 추진중인 대규모 유통시장의 건설과 관련, 우리나라의 유통시스템을 조사하기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