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영진건설, 대전에 1,735가구 17일 공동분양

대림산업과 영진건설은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서 1천7백35가구의 아파트를 17일부터 공동분양한다. 14~15층 14개동으로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국민주택인 24평형이 3백43가구이며 민영주택인 30평형이 3백80가구,36평형이 8백32가구,45평형이 1백80가구등이다. 분양일정은 국민주택인 24평형의 경우 대전시거주자가 순위별로 17~19,21,24~25일이며 수도권거주자는 20,22,26일이다. 또 민영주택은 대전시거주자의 경우 17일(우선공급대상자)부터 순위별로18~19,21,24~25일이며 수도권거주자는 18일(우선공급대상자)부터 순위별로20,22,26일이다. 이중 우선공급대상자는 30평형에 한해 공급된다. 평당분양가격은 층별에 따라 24평형이 최고 1백88만원,30평형이 2백14만원,36평형이 2백30만원,45평형이 2백28만5천원이다. 접수장소는 24평형이 현지 견본주택이며 여타 민영주택은 2순위까지가 주택은행본.지점,3순위가 견본주택이다. 3순위자 신청금은 24.30평형이 2백만원,36평형이 3백만원,45평형이 4백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95년 5월이다. (042)(634)4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