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침대 일에 첫 수출,혜인통상.다이이치사와 23만달러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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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타라는 돌침대를 생산, 내수판매만 해오던 혜인통산(대표 장승순)이 우리의 전통온돌을 상품화한 돌침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한다. 혜인통상은 일본의 다이이치사와 최근 돌침대를 비롯, 돌보료와 돌침상 1백50개를 23만달러에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미국의 수입업자도 선정작업중이어서 미국시장도 곧 개척할 예정이다. 3년전부터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배출하는 돌침대를 생산해온 혜인통상은 지난해 말부터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개발, 해외시장개척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