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초간편예약녹화기능 갖춘 VTR 2개기종 개발

대우전자는 14일 초간편예약녹화기능을 갖춘 VTR 2개기종을 개발,시판을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제품은 40만원대 4헤드및 30만원대 2헤드등 보급형으로 예약이 간편할뿐아니라 슈퍼클린회로를 채용,화질을 크게 개선한것이 장점이다. 대우전자는 앞으로 초간편방식을 채용한 VTR생산을 늘리는 한편 기존예약방식 7개모델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