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심-외곽주택가연결 무정차직행좌석버스노선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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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1백일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8월1일부터시외곽 주택가와 도심을 연결하는 무정차 직행버스 10개노선 2백대를 운행한다. 시는 이에따라 그동안 서울시내버스운송조합측과 협의,노선은 당초 서울시안대로 하되 요금은 양측의 절충선인 1천원대,차종은 40인승 준고속버스로 합의했다. 합의된 10개노선은 *상계동-동부고속화도로-미도파*도봉동-왕산로-서울역*서오릉-의주로-남대문*김포공항-올림픽대로-시청*목동-양화로-시청*독산동-안양천로-광화문*신림동-한강로-광화문*수서-반포로-광화문*마천동-한남로-남대문*고덕동-올림픽대로-서울역등이다. 또 요금은 시가 당초 6백50원,버스운송사업조합측이 2천원을주장했으나 운행원가를 등을 감안 1천-1천5백원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