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 등록자 2천명선 육박...증감원 밝혀

외국인 투자등록자수가 1천9백명에 달하며 2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주식투자를 목적으로 투자등록을 마친 외국인수는 13일 현재 38개국 총1천9백2명으로 나타났다. 투자등록자 가운데 기관은 1천1백58명, 개인은 7백44명으로 국가별로는 *미국 6백54명 *영국 3백87명 *대만 2백83명 *일본 1백2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은행에 외화자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수는 7백15명으로 전체투자등록자수의 37.6%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투자실적이 있는 외국인의 1인당 순투자규모는 13일 현재 3백33만2천달러(42억6천6백만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