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골프] 장타

골퍼들이 가장 부러워하는것은 "장타"이다. 장타자들만 보면 그 비결이무엇인가 궁금해 한다. 그러나 장타에 과연 비결이 있는가. 골프의 장타에는 결코 "숨겨진 그무엇"이 없다. 장타의 원리는 극히간단하고 누구나 이해할수 있다. 볼을 멀리 보내려면 회전반경이 커야하고 꼬임자체가 깊숙해야 한다. 길이 50 막대기 보다는 1 막대기로 볼을 치는것이 멀리가고 용수철의꼬임이 깊을수록 반발력이 커진다. 골프의 장타역시 이두가지 원리가 전부이다. 타이밍 임팩트 머리의고정등은 위의 원칙을 전제로한 부분적요소에 불과하다. 따라서 장타를 치고 싶으면 몸통회전(상체회전 또는 어깨회전의 개념도좋다)을 극대화시키고 팔과 클럽을 최대한 뻗어주는것이 기본조건이다.어깨가 턱밑에도 안오고 클럽을 바로 들어버리는 스윙을 가지고는 아무리장타타령을 해도 소용이 없다. "꼬임과 뻗침"이 장타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