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증권,영구계와 합작 2백억원규모 역외펀드설립

한국산업증권은 19일 영국계 베어링증권사와 함께 2천5백만달러(2백억원)규모의 역외펀드를 설립했다. 펀드명칭은 뉴코리아그로스펀드로 21일 납입을 완료하고 국내주식매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펀드는 아일랜드의 더블린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3년동안 존속하며 홍콩의 리전트 펀드매니지먼트사가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