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피의혹 이원조의원 일본에 장기쳬류할듯

지난 18일 극비출국한 이원조의원(민자)이 일본에 장기체류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이의원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의원은 19일 국내에 전화를 걸어 지병인 당뇨병치료를 위해 일본의 모대학병원에 입원했다며 장기체류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