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12% 식수부적합...서울시, 도봉구 17개로 가장 많아

서울시는 21일 서울시내 3백47개 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결과 전체의 12%인 45곳의 약수터가 음용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부적합내용별로는 대장균.일반세균등의 미생물이 오염된곳이 종로구 구기동의 "등산로옆" "쉼터"등 35곳인체에 유해한 불소가 검출된곳이 와우약수터(마포구창전동42의6),동작약수터(동작구사당동 산10의5),용마전약수터(성동구중곡동 산3의5),학동공원약수터(강남 논현동26)등 4곳아연검출이 개포공원약수터(강남 개포동139)등 4곳망간.증발잔류물질등 기타 5곳이다. 지역별로는 도봉구가 17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북구 7곳종로구 6곳동작.강남구 각3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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