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땅값 수원팔달로가 최고...㎡당 1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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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3가 26-7 보건약국 일대로 ㎡당 1천5백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150 일대 임야로 ㎡당 8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 한햇동안 땅값 변동률은 0.08%로 90년 22.03%, 91년 14.68%에 비해 하락세를 보였다. 용도지역별 최고와 최저 땅값(㎡당)은 다음과 같다. 상업지역=수원시장안구팔달로3가26-7(1천5백만원), 연천군군남면삼거리 394-4(2천9백40원) 주거지역=성남시중원구금광2동4363(5백31만원), 강화군교동면대룡리6(1천4백원) 공업지역=성남시수정구신흥동2460-1(92만8천원), 남양주군화도면마석리570-1(7천원) 녹지지역=성남시수정구복정동267-7(1백60만원), 포천군이동면장암리산167(3백원) 비도시지역=양주군회천읍덕계리681-23(1백70만원), 옹진군대청면소청리산150(8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