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후관 교체...9월부터 맑은물 공급키로

부천시는 22일 시민들에게 맑은물을 공급하기 위해 13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8월말까지 낡은 주철상수도관(20.6km)을 스테인리스관으로 모두 교체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소사구 소사본3동 백동단지주변(0.5km)*오정구 원종동 379일대(0.5km)*소사구 송내동 귀빈예식장주변(0.7km)*원미구 심곡3동 335일대(0.5km)*오정구 내동 330일대(1.1km)*원미구 춘의동 161일대(1.0km)*원미구 중동 시민회관앞(0.9km)과 원미구 심곡동 자유시장내(0.7km),소사구 범박동 29일대(1.3km)등은 7월말까지 교체공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밖에 *오정구 내동 대흥기계주변(1.7km)*원미구 심곡2동 530일대(1.7km)와 소사국교주변(3.7km)은 8월말까지 스테인리스관으로 교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