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호화분묘 단속 2백73명 적발,9명 구속...경찰청

경찰청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불법 호화별장및 호화분묘 일제단속을 통해 모두 2백73명을 적발,이중 정림건설회장 최희성씨(64.서울 성북구 정릉2동 506 성호빌라 2동 202호)등 9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백6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속자를 단속유형별로 보면 호화별장의 불법 신축 증축 개축2명(불구속 9명) 별장조성 관련 산림훼손 1명(" 5명) 묘지면적 초과4명(" 1백2명) 호화비석및 석물설치 1명(" 87명) 묘지조성 관련산림훼손 2명(" 60명)등이다. 정림건설회장 최씨는 89년 7월 경기도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510잡종지 3백80여평에 30여평 규모의 베란다 풀장정원등을 갖춘 건평 50평크기의 호화별장을 건축한뒤 91년 1월 별장옆에붙어 있는 한국전력 소유 농지 2백여평에 불법으로 축대를 쌓고 잔디밭을조성한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