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김종필대표 "생존위한 개혁"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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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자당 는 1천여명의 방청객들이 몰리는 대성황.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필대표와 김종호정책위의장.서상모 제1정조실장.강삼재 제2정조실장.노승우 정책연구실장등 정책위당직자들외에 20여명의 소속의원들이 대거 참석. 일반방청객들도 행사시작전부터 몰려들기 시작,주최측은 5백여좌석이 모자라자 통로에까지 좌석을 배열했으나 자리가 모자라 행사장인 대회의실 뒤쪽과 복도까지 방청객들로 만원. 한편 김종필대표는 인사말에서 "21세기는 냉엄한 적자생존의 세기"라며 의 중요성을 역설. 김대표는 이어 "개혁은 제도화.법률화과정에 접어 들면서 일상화의 단계에 들어섰다"며 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