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문로 2의8지구 주상복합건물 건립키로

서울 신문로2가106의2 일대 도심지재개발 신문로2의 8지구에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이 진행중인 이 빌딩은 지상 18층 지하7층 연면적 5만9천5백28 규모로 전용면적 25평 39가구, 49평 24가구등 63가구의 아파트도 포함돼 있다. 사업시행자인 거삼(대표 이석영 최시현)은 시공자선정을 거쳐 오는 8월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문로2의 8이외에 올해 서울지역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구는 마포로 1의13(대한제분), 마포로1의 19-1(개인), 을지로 2가12(동국제강), 북창11(YMCA)등 4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