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운동 철저 단속 지지...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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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28일로 강원 명주 양양, 철원 화천, 경북 예천 등 3개지역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후보와 운동원들을 정밀 추적, 탈법사례와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라고 해당 선관위에 지시했다. 선관위는 이와 함게 각 정당이 중앙당 차원의 선거지원은 자제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당직자들이 현지에 내려가 지원활동을 벌임으로써 과열분위기와 탈법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지적, 선관위 직원들로 밀착감시조를 편성, 계도 및 감시활동을 벌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