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구조개선자금 신청쇄도...한달만에 올 책정액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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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을 요청하는 중소기업이 쇄도, 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채 한달도 안돼 신청액이 정부가 올해 지원키로 한 총액 1조3천2백억원을 넘어섰다. 중진공에 따르면 정부는 신경제 1백일계획에 따라 전망이 밝은 우량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화, 정보화, 기술사업화를 위해 시설자금이나 운전자금이 필요한 우량주소기업에 금년중 총 1조3천2백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5조4천1백14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 진흘공단은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건실도 *성장가능성 *사업타당성 *기업가의 경영자세 *기업의 과거 금융거래 실적등을 토대로 이 자금을 지원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정밀 심사하고 있는데 이날 현재까지 심사를 통과해 자금지원을 추천받은 업체수는 6천21개에 추천금액은 3천6백5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