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IC서 과천-가락동방향 진출 내일자정부터 통제

경부고속도로 양재인터체인지(서울기점 7.6km)를 통한 하행차량(한남대교 ->과천.가락동방향)진출이 5일 자정부터 오는 8월5일까지 2개월동안 전면통제된다. 3일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반포~양재간 5.2km 확장공사구간중 시가지를 횡단하는 양재육교의 통과높이를 4.7m로 높이는 공사로 인해 고속도로본선과 진입로의 접속이 불가능,5일부터 8월5일까지 양재인터체인지에서 과천.가락동방향으로의 하행선진출을 2개월동안 24시간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