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 6백97억 편성...서울시, 시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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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확충과 4.19묘역 성역화사업등을 추진하기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6백97억2천6백만원을 편성키로 했다. 3일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올해 추경은 경상비 절감분 1백66억3천4백만원지하철공사출자및 주택공사반환금의 유보비용 4백31억6천6백만원 예비비99억2천6백만원 등으로 편성됐다. 시는 추경예산을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6백27억원 4.19묘역성역화에 따른 토지매입비 70억원 자활영농민을 위한 농기계구입에 2천6백만원을 충당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