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의원 김대통령 특사자격으로 15일부터 방중

차남의 부정입학과 관련,민자당 사무총장직을 떠난 최형우의원이 김영삼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오는 15일부터 약 20일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의원은 중국에 머물면서 강택민국가주석및 중국공산당총서기와 전기운 전인대 상무위 제1부위원장등 중국 정부.의회지도자들을 만나 한.중관계 및북한핵문제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