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오키전기, 동경공장제어사업 이전[일본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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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키전기공업은 최근 사업개편작업의 일환으로 현재 텔리미터나 텔리컨트롤등 제어시스템을 생산하고있는 동경공장의 사업을 1994년8월까지 누마쓰공장(시즈오카현)에 이전, 제어관계 생산을 집약시킨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올가을쯤 누마쓰공장부지내 약8억엔을 투입, 공장건물의 건설에 착수한다. 동사는 1993년3월기에 경상손실로 383억엔을 계상하는등 경영부진으로 고전하고 있으며 그때문에 생산체제의 개편등 경영재건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