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마루베니, 중국유전개발 응찰[일본공업신문]

일본의 마루베니는 중국서부의 타림분지의 유전개발을 위해 영국계메이저의 로열 더치 셸, 그계열회사인 펙텐(미국셸), 미국대형석유회사인 암코, 프랑스대형석유회사인 토타르등 4개사와 제휴, 중국이 10월중 실시할 예정인 동분지의 유전개발사업의 입찰에 참가한다. 개발자금은 로열 더치 셸, 펙텐이 각각 18%, 암코 36%, 토타르 18%그리고 마루베니 10%의 비율로 분담한다. 타림분지의 유전개발에는 기타 이토추상사와 미쓰비시상사가 닛폰석유와 영국의 브리티슈 피트로리엄과 제휴, 응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