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신닛폰제철, 내항선물류 일원관리[일본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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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닛폰제철은 강재등 내항선물류를 10월부터 전면적으로컴퓨터를 통한 일원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본사와 전국 9개처의 제철소, 5개내항선운항회사, 유통기지를 네트워크로 잇고 내항선의 동향, 물건을 쌓는 곳이나 내리는 기지등에서의 가동상황을 집중관리한다. 지난 4월부터 선박의 동정관리등 시스템의 일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90척의 내항선에 이동체통신단말장치를 탑재하는등으로 10월까지 시스템전체를 완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