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정입학자 학부모 발표명단중 16명 잘못 정정

교육부는 10일 최근 대학 부정입학과 관련, 명단이 공개된 학부모 가 운데 이의를 제기한 40명중 16명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공개내용를 정 정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제조사결과 13명은 학생이나 학부모의 책임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하고 3명은 학부모의 성명 또는 직업이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