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제 조합에 하자 보수 보증 의뢰 늘어
입력
수정
주택사업공제조합(이사장 태황준)에 하자보수보증을 의뢰하는 주택업 체들이 잇따르고 있다. 공제조합이 지난달 25일 3년짜리 의무하자보수보증 업무를 개시한 후 이달 9일까지 10개업체가 21억6백90만원상당의 보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 났다. 또 이들 업체가 하자보수보증서를 첨부해 사용검사를 받기위해 건립한 주택은 아파트 2천2백67가구, 다세대주택 14가구 등 모두 2천2백81가구 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